가족과 함께 봄 향기에 ‘흠뻑’
화사한 봄을 맞아 회사는 지난 11일 한우리회관 체육관에서 김영주 한국프랜지공업 명예회장과 최길선 사장, 길이하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해 중역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4회 야생화·수석 전시회를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에서 한 본 밖에 없는 ‘솔잎난’을 비롯해 ‘제주 바위틀’ ‘미나리 아제비’ ‘으아리’ ‘꽃단지’ 등 평소에 보기 힘든 야생화 270여점이 저마다의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를 뽐내고 있습니다.
특히, 10점의 분재와 함께 우리회사 수석써클인 청석회원의 협조로 30점의 수석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로 4회째인 우리회사의 야생화 전시회는 영남지역에서는 최대 규모로, 사우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신비로운 야생화의 자태를 관람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는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열리는 야생화 전시회에서 봄의 향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편, 회사는 야생화 전시회와 함께 정문과 서문, 동문, 한우리동산에 페츄니아, 데이지, 팬지 등 봄을 대표하는 꽃들로 꽃탑과 간이 화단을 조성, 사내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하고 사우들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