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각공장 등 11개동 신축 / 새로운 성장 동력원 기대
■대불공장 개요
▲위치 : 전남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 610-2 일원
▲부지 면적 : 6만 1천여평
▲주요 건물 : 사무동, 선각공장 등 11개동, 셀터하우스 8개동 등
우리회사는 지난달 29일 전남 영암군 현지에서 대불공장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대불공장은 대불산업단지 자유무역지역내 6만1천여평 규모로, 지난해 4월 30일 기공 이래 300억 여원이 투입돼 사무동, 선각공장 등 11개의 건물과 이동식 전천후 작업장 8개동이 신축됐습니다.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1천 여명의 고용효과와 함께 연간 60척 생산체제를 지향하는 회사의 중장기 발전전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회사는 기공 4개월만인 8월 울산 야드에 첫 블록 입고를 시작으로, 연간 10만톤의 블록을 울산까지 운반해 대기 시간 없이 호선에 직접 탑재할 계획입니다.
최 사장은 이날 “대불공장은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 기대된다”며 “또 하나의 신화 창출에 매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회사는 준공을 맞아 우수공로자상에 강상구 공장장 등 7명을, 우수건설업체상에 초원건설 등 3개 사를, 우수 협력업체상에 대경산기 등 2개 사를 각각 포상했습니다.
▲우수 관리자상 : <총괄>-상무 강상구, <건설 부문> - 정근석 사우 <생산 부문> - 장경식, 이수용, 안윤오 사우 <관리 부문> - 고영춘, 우정훈 사우
▲우수 건설업체상 : 초원, 신아, 청림
▲우수 협력업체상 : 대경산기, 창신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