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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신입사원, 이방인이 아닌 소중한 동료로

최근 기업들이 새내기 직장인의 '파랑새 증후군'으로 고심하고 있습니다. 파랑새 증후군은 동화 '파랑새'의 주인공을 빗댄 말로 신입사원이 현재 일에 만족하기 못하고 이상적인 직장을 찾아 떠돌아다닌다는 뜻입니다. 신입사원들이 아직도 꿈꾸는 것은 이상으로 꿈꿔왔던 직장 모습과 현실과의 괴리, 기업 및 조직문화의 부적응 등 때문입니다. 신입사원채용 활발 우리 회사도 최근 채용이 잇따르면서, 신입사원들의 현장 적응 강화를 위한 임직원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대졸신입사원 38명이 이달 중 부서배치가 완료될 예정이며, 11기 기술교육원생을 대상으로 생산기술직 신입사원 선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신입사원들이 우리회사의 기업문화와 조직문화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책임지도사원(Mentor)제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적극적으로 배우고 업무에 적응하려는 신입사원들의 노력이 중요할 것 입니다. 이해와 포용하는 마음 개성이 강한 신세대 신입사원들의 성향이나 업무스타일 등이 눈에 안차고 다소 당돌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임직원들이 보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신입사원을 포용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신입사원들을 이방인으로 바라보지 말고 소중한 동료로 따뜻하게 다가서는 임직원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현대미포조선] 작업현장 곳곳 냉온정수기 설치
최근 작업현장 곳곳에 냉온정수기 설치작업이 시작되는 등 새해에도 사우들을 위한 후생복지 개선 작업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회사는 지난 3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고정형 냉온정수기 60여대를 작업현장 및 각 현장사무실 곳곳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설치되는
2006-02-09
[현대미포조선] 출퇴근 버스 증차·노선 확대
회사는 사우들의 출퇴근 편의를 더욱 제고하기 위해 지난 2월 4일부터 출퇴근버스 노선을 증편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1월 증실시된 출퇴근 버스 운행 노선 및 탑승인원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평일의 경우 2대, 토요일은 3대의 버스를 증차됐습니다.
2006-02-09
[현대미포조선] 컨테이너선 2척 동시 명명
- 독일 리크머스사 선번 0395·0396호 우리회사는 지난 2월 3일 5안벽과 4도크에서 독일 ‘리크머스’사로부터 수주한 컨테이너운반선 2척에 대한 동시 명명식을 거행했습니다. 송재병 사장을 비롯해 ‘리크머스’사의 리크머스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
2006-02-08
[현대미포조선] 레이아웃 개선·사무공간 확충 “본격화”
사내 레이아웃 개선과 사무실 공간 확충을 위한 현장사무실 증축공사가 새해에도 한창입니다. 회사는 지난 2월 5일부터 6현장 사무실 증축공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는 5월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이번 공사는 그동안 바닥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마치고
2006-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