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는 지난 2월 25일 ‘아름다운가게 울산 동구점’에서 ‘현대미포조선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송재병 사장을 비롯해 김충배 노동조합위원장, 울산자원봉사센터 김기현 이사장과 미포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또 우리회사 사우 부인들로 구성된 현미주부자원봉사단과 봉사 서클인 초롱회 회원이 일일 판매원으로 참여해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우들이 기증한 의류, 주방용품, 도서 등과 함께 우리회사와 자매결연을 맺은 남해군에서 특별히 기증한 멸치, 유자청 등을 저렴하게 판매해 이곳을 찾은 지역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와함께 우리회사는 ‘아름다운 가게 울산 동구점’과 ‘아름다운 동반자’가 되겠다는 약정식도 가졌습니다.
송재병 사장은 인사말에서 “많은 사우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환경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기회가 닿는 대로 이웃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사우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황리에 끝난 이번 행사는 환경운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회사는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