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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VLCC 4척 수주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최근 사우디 선주인 NSCSA社로부터 31만 8천톤급 초대형유조선 4척을 4억8천만 달러에 수주했으며, 이와 함께 옵션으로 동형선박 2척(2억4천만 달러)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우디 선주로부터 수주한 초대형유조선은 길이 333미터, 폭 60미터, 깊이 30.4미터에 시속 16.7노트로 운항할 수 있으며, 오는 2008년 9월부터 선주사에게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NSCSA사는 사우디 최대 선사 중 하나로 지난 2004년 초대형유조선 2척을 현대삼호중공업에 발주한 바 있으며, 금번에 또다시 동형선을 추가 발주함으로써 현대삼호중공업의 기술과 공신력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나타냈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고유가 지속 추세에 따라 향후에도 초대형유조선 신조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서, 향후에도 초대형유조선 신조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현재 초대형유조선 수주잔량이 14척으로 증가하는 등 초대형유조선 시장의 폭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 총 76척의 수주잔량을 보유함으로써 향후 3년 이상의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 신관 증축공사 완료
신관 증축공사가 최근 완료돼 사무실 입주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부족한 사무공간 확보와 시설 재배치를 통한 업무 및 생산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신관 증축공사는 기존 건물 뒤편에 7층 규모(연건평 1,689평)의 건물이 새롭게 들어서게 됐습니다.
2006-03-15
[현대삼호중공업] 담배 끊고 돈도 벌고 '금연펀드' 수확 풍성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10일, 지난 1년간 4차례의 금연펀드 운영을 통해 참가자의 54%가 금연에 성공해 금연펀드가 흡연의 비상탈출구로 사우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현대삼호重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초부터 올 3월 초까지 4차례
2006-03-13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대회 2연패 결의 다져
우리회사 돌고래축구단이 올한해도 지난해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의지를 새롭게 가다듬고 있습니다. 지난 달 중곡 곤명에서 약 3주간의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돌고래축구단은 전지훈련 기간 동안 현지에서 우리나라, 중국 프로팀을 비롯해 북한 4.25팀과 모두 10차
2006-03-10
[현대미포조선] 분식식당 5현사에 확장 이전
이번 봄부터 회사 내 분식식당 이용이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는 기존 1현사에 있던 분식식당은 최근 증축된 5현사 건물 4층으로 이전돼 이번 주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냉면, 자장면 등 늘어나는 사우들의 분식 수요에 적극
200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