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8기 주주총회 개최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17일 오전 전남 영암 본사에서 「제 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2005년 매출 1조 9,087억원, 당기순이익 641억원에 대한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강수현 사장은 “지난해는 높은 원자재가, 고유가, 환율하락 등으로 기업 경영활동이 매우 힘들었던 해였다”며 “전 임직원이 합심해 원가절감 노력을 기울이고 생산설비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꾸준히 추진하여 생산량을 늘림으로써 사업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올해에도 환율하락과 고유가 등으로 경영환경은 그리 밝지 못한 상황이지만 전임직원의 지혜를 모으고, 신형선박 건조 등 가치혁신을 통해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삼호중은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 보다 16% 증가한 2조 2,200억원으로 정했으며, 수주는 수익성을 고려한 고부가선박 위주의 선별수주를 통해 25억 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다.
[현대미포조선] 선박 2척 잇따라 인도
최근 2척의 선박이 잇따라 인도됐습니다. 우리회사는 지난 3월 16일 5안벽에서 간단한 행사를 통해 ‘아리스(ARIS)’호로 명명된 그리스 ‘바클레이’사의 37K PC선인 선번 0311호를 인도했습니다. 이어 지난 3월 17일에는 ‘콜럼비아’사의 40K PC선인
2006-03-20
[현대미포조선] 사내 금연클리닉 운영
회사는 종업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동구보건소와 연계해 올해부터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운영합니다. 이번 금연클리닉은 안전보건부가 지난 2월 각 부서에서 접수받은 신청자 148명의 사우들을 대상으로 약 6개월간에 걸쳐 사내 부속의원에서 실시됩니다. 이에
2006-03-16
[현대미포조선] 신관 증축공사 완료
신관 증축공사가 최근 완료돼 사무실 입주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부족한 사무공간 확보와 시설 재배치를 통한 업무 및 생산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신관 증축공사는 기존 건물 뒤편에 7층 규모(연건평 1,689평)의 건물이 새롭게 들어서게 됐습니다.
2006-03-15
[현대삼호중공업] VLCC 4척 수주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최근 사우디 선주인 NSCSA社로부터 31만 8천톤급 초대형유조선 4척을 4억8천만 달러에 수주했으며, 이와 함께 옵션으로 동형선박 2척(2억4천만 달러)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우디 선주로부터 수주한 초대형유조선은 길이
200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