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는 지난 4월 10일 한우리회관 체육관에서 제 5회 야생화·수석 전시회를 개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프랜지 김영주 회장과 우리회사 송재병 사장, 김충배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해 중역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시회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참부자’ ‘나도풍란’ ‘구름국화’ ‘백리향’ 등 평소에 보기 힘든 야생화 300여점이 저마다의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를 뽐내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회사 수석써클인 청석회에서 출품한 30점의 수석과 함께 분재 30점도 선보이고 있으며, 2004년과 2005년 전국 분재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도 있어 이번 전시회를 빛내고 있습니다.
올해로 5회째인 우리회사의 야생화 전시회는 상주하고 있는 선주·선급 등 외국인들과 사우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신비로운 야생화의 자태를 관람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야생화 전시회에서 봄의 향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편, 회사는 이번 행사와 함께 정문과 한우리회관 주변에 봄을 대표하는 꽃 1만여본으로 꽃탑과 간이 화단을 조성, 사우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