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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봄꽃 물결 넘실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지금 7만여 본의 봄꽃 물결로 향기가 가득하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사내 온실에서 직접 재배한 31종 7만여 본의 봄꽃을 조선소 야드와 회사 주변, 한마음회관 일대에 배치해 임직원 및 사우가족들에게 봄의 향기를 듬뿍 전하고 있다. 20일부터는 사우가족들의 생활문화센터인 한마음회관 일원에서 <봄꽃축제>를 연다. 이곳에는 튤립, 수선화, 라난큐러스 등 일반화초 21종 24,000여 본을 비롯해 새우난, 매발톱, 사랑초 등 야생화 10종 500여 본이 함께 전시돼 있다. 이밖에도 통나무화단과 ‘현대삼호’ 문자작, 초가집, 물레방아, 원형꽃탑, 지게차, 장미터널 등 구조물 44세트도 배치돼 보는 이로 하여금 봄 향기를 절로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5월 14일까지 계속된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4년째 봄꽃 축제를 열고 있는데, 사우 가족은 물론 지역주민, 인근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들이 단체로 관람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미포조선] 협력사와 ‘한마음’ 친선행사 가져
회사는 지난 4월 12일 방어진 체육공원에서 사내 협력사 ‘한마음’ 친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내에 있는 63개 협력사와의 건전한 협력관계 조성과 모회사와의 동반자 관계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송재병 사장을 비롯해
2006-04-21
[현대미포조선] 남기정 사우 효심 네티즌 감동 물결
남기정 사우의 애틋한 간이식 효심소식이 ‘현미뉴스’를 통해 알려진 이후 회사 안팎으로부터 커다란 감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우선 선체내업부 자동팀 등 소속 부서원들을 중심으로 남 사우를 돕기위한 성금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남사우의 효심에 감동한 많은
2006-04-19
[현대미포조선] [화제] 선박관련 우표 전문가 문윤근 사우
선체생산설계부에서 근무하는 문윤근(선수미엔진룸과)사우는 우표 수집가들 사이에서 자타가 인정하는 유명인사 입니다. 문 사우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우표 수집을 시작해 1982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하면서부터 선박관련 우표를 본격적으로 모아왔습니다. 지금까지 수집한
2006-04-19
[현대삼호중공업] FPSO 건조 착수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14일 FPSO(Floating Production Storage & Off-loading /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설비)의 착공식을 갖고 본격 건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가공공장 24베이에서 열린 이날 착공식에는 회사와 선
200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