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사내 체육대회’가 지난 5월 2일 방어진체육공원에서 열린 ‘사장배 축구대회’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심신단련은 물론, 부서별 소속감과 단결심을 고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올해 사내 체육대회는 축구와 배구 2종목을 중심으로 전 부서 및 협력사가 참여해 모든 미포가족이 화합을 도모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사내체육대회는 일과 후 시간을 이용해 축구경기는 매주 화요일 방어진체육공원에서, 배구경기는 수요일과 목요일 한우리회관 체육관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며 종목별로 총 23개 팀이 8개조로 나눠 6월 중순까지 조별 풀리그로 예선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후 9월 5일부터 조별 1, 2위팀이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각 종목별 출전팀에게는 출전비(축구 20만원, 배구 10만원)를 지원하며, 3위까지 입상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우승 100만원, 준우승 70만원, 3위 50만원)을 지급합니다.
2006 사내체육대회가 모든 미포가족이 하나로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사우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바라며, 경기에 출전하는 사우들께서는 지나친 승부욕과 과격한 플레이를 자제해 부상을 입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