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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사내체육대회 5개월 대장정 들어가

‘2006 사내 체육대회’가 지난 5월 2일 방어진체육공원에서 열린 ‘사장배 축구대회’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심신단련은 물론, 부서별 소속감과 단결심을 고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올해 사내 체육대회는 축구와 배구 2종목을 중심으로 전 부서 및 협력사가 참여해 모든 미포가족이 화합을 도모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사내체육대회는 일과 후 시간을 이용해 축구경기는 매주 화요일 방어진체육공원에서, 배구경기는 수요일과 목요일 한우리회관 체육관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며 종목별로 총 23개 팀이 8개조로 나눠 6월 중순까지 조별 풀리그로 예선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후 9월 5일부터 조별 1, 2위팀이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각 종목별 출전팀에게는 출전비(축구 20만원, 배구 10만원)를 지원하며, 3위까지 입상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우승 100만원, 준우승 70만원, 3위 50만원)을 지급합니다. 2006 사내체육대회가 모든 미포가족이 하나로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사우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바라며, 경기에 출전하는 사우들께서는 지나친 승부욕과 과격한 플레이를 자제해 부상을 입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대미포조선] 동종사 협력사지원부문 교류회
동종사 협력사지원부문 교류회가 지난 4월 20일 우리회사에서 개최됐습니다. 우리회사를 비롯한 국내 8개 조선사와 조선공업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각 사별로 운영 방향과 주요 지표 등을 발표하고 현안 사항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 등을
2006-04-27
[현대미포조선] 3부자, 조선업에 ‘인생을 걸다’
두 아들이 어린 시절 아버지가 직접 그려주던 선박의 아름다움에 반해 전공도 포기하고 평생 조선외길을 걸어온 아버지의 길을 뒤따르고 있어 화제입니다. 건조2부 소속 대경기업(블록선형 탑재) 이상록 대표(50세)는 경주공고를 나와 75년부터 현대중공업 협력사 등을 거쳐
2006-04-27
[현대미포조선] [미담]친절한 정택호씨!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해 어려움에 처해 있던 한 외국인 선주사 감독관을 배차실에 근무하는 정택호 사우(33세·사진 왼쪽)가 상황을 중재하고 병원으로 후송해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회사 아렌키엘사 선체감독관 켈반(Mr. Kelban·사진 오른쪽)
2006-04-26
[현대삼호중공업] 봄꽃 물결 넘실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지금 7만여 본의 봄꽃 물결로 향기가 가득하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사내 온실에서 직접 재배한 31종 7만여 본의 봄꽃을 조선소 야드와 회사 주변, 한마음회관 일대에 배치해 임직원 및 사우가족들에게 봄의 향기를 듬뿍 전하고 있다.
200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