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이 있어 '가정의 달'로 불리는 5월은 그 어느 때보다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뜻깊은 달입니다.
옛말에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란 말이 있듯이 가정이 화목하고 건강해야 직장은 물론, 사회전체가 밝고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가정이 편안하고 화목한 사우는 회사에서도 동료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일할 수 있지만, 집안에 근심거리가 있는 사우는 업무도 업무지만 자칫 안전에도 소홀해져 자기자신은 물론 동료들까지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우들의 화목한 가정이야말로 회사로서는 또 하나의 경쟁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회사에서는 오는 4일과 23일 사우 부모님들과 사우부인들을 회사로 초청해 자식과 남편이 근무하는 직장을 가족들에게 알려주는 즐겁고 의미있는 행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사우 여러분께서도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되새기면서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남편과 가장으로서 더욱 노력하는 달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