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와 현대중공업에 상주하고 있는 선주 감독관을 위한 체육대회가 지난 5월 13일 방어진체육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우리회사의 선주·선급 가족 120여명을 비롯해 30여개국의 외국인 감독관 및 가족들이 참가해 피부색을 뛰어넘은 우정과 친목을 다졌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우리회사 송재병 사장이 참석해 개회 선언을 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태권도시범을 시작으로 OX퀴즈, 친선 축구경기, 2인3각 커플게임, 장애물 이어달리기 등을 비롯해 아이들을 위한 바스켓볼,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매년 이맘때 본 행사를 개최해 선박 건조를 위해 상주하고 있는 선주들의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