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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2006년 사우부인 교양강좌 개최

우리회사는 지난 5월 23일 사우부인들을 회사로 초청해 교양강좌를 실시했습니다. 회사와 가정간의 한가족 공동체 실현의 일환으로 이달초 개최된 사우부모 효도잔치에 이어 열리게 된 이번 행사에는 사우부인 80여명이 참가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회사로 초청된 사우부인들은 먼저 한우리회관 대교육장에서 홍보영화를 관람한 뒤 송재병 사장으로부터 환영인사와 함께 회사 경영현황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송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목한 가정, 건강하고 안정된 회사를 지속적으로 유지·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전 미포인이 힘을 합쳐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가정에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우부인들은 선각 공장, 도크, 안벽 등 선박이 건조되는 생산현장을 버스를 타고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사 견학을 마친 이들은 방어진체육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공원내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교양강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교양강좌는 가정문화원 두상달, 김영숙 부부가 강사로 초빙돼 <인생의 반려자>, <남편의 기를 살려봅시다> 등을 주제로 약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으며, 뷔페식 점심으로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회사는 이날 사우부인들에게 기념선물과 단체사진을 증정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 사우 자녀 평균 1.75명
최근들어 저출산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회사 사우들은 평균 1.75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인 1.08명인 것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회사 기혼
2006-05-18
[현대미포조선] 방어진체육공원서 선주체육대회 열려
우리회사와 현대중공업에 상주하고 있는 선주 감독관을 위한 체육대회가 지난 5월 13일 방어진체육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우리회사의 선주·선급 가족 120여명을 비롯해 30여개국의 외국인 감독관 및 가족들이 참가해 피부색을 뛰어넘은 우정과 친목
2006-05-17
[현대미포조선] 검도 4단 선장부 조재옥 사우
선장부에 근무하는 조재옥 사우(34세·선장3팀)는 일과 후 검도(劍道)에 푹 빠져 소박한 꿈을 하나하나 이뤄가고 있습니다. 선박의 유압라인 설치 작업을 맡고 있는 조 사우는 2003년에는 한 해 동안 무려 292건의 성과제안 활동으로 우리회사 제안왕에 오른
2006-05-17
[현대삼호중공업] 세계 최대급 9,400TEU 컨테이너선 명명
현대삼호중공업(대표 : 강수현)은 11일 회사 1안벽에서 프랑스 CMA CGM사에서 수주한 세계 최대급인 9,400TEU급 컨테이너선에 대한 선상명명식을 가졌다. 회사와 선주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명명식에서 이 선박은 “CMA CGM M
200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