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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식당환경 개선 지속추진

올들어 후생복지 시설에 대한 투자가 활발한 가운데 최근 사내 식당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8현사 식당, 이달 중순께 신설 회사는 최근 1, 2현사 부분 철거에 따라 1식당의 규모를 줄이는 대신, 8현사 건물에 식당을 신설키로 했습니다. 이로써 그간 1현사 식당을 이용해오던 선각 2공장과 8현사에 상주하는 사우들의 식당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5월 25일부터 공사에 들어간 8현사 식당은 건물 4층 안전교육장 자리에 157평 규모로 좌석수 320석에 최대 700여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6월 25일경 오픈될 예정입니다. *조식식당, 한우리회관에 운영 아울러 회사는 지난 6월 1일부터 아침일찍 출근하는 사우들을 위해 한우리회관 한식당에 조식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일정금액을 부담해 저렴(900원)하게 제공되는 조식식당은 아침식사를 거르고 출근하는 사우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기존 식당에 대한 환경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1현장사무실 건물 부분 철거에 따라 최근 1식당에서는 퇴식실 공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이달 중순께 홀 내부 인테리어를 전면 교체할 예정입니다. *3식당, 6현사 3층에 새롭게 단장 또한 3식당은 지난 5월 29일부터 6현사 3층으로 확장 이전해 본격 운영되고 있습니다.<사진> 7현사 건물 철거공사에 따라 6현사 3층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 3식당은 약 420평 규모로 좌석수가 늘어나(72석) 모두 624석을 갖추고 있어 훨씬 넓어진 공간에서 사우들이 식사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로써 회사는 1식당 등 사내 모두 8곳에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식탁 및 의자 등 비품을 중점적으로 개선해 사우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식사 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대미포조선] 사우자녀 오영수 선생 추모 백일장서 장원
우리회사 영업1부에 근무하는 강신환 부장의 장녀 현지양(동평중 2년·사진 오른쪽)이 울산 출신 소설가 오영수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개최된 백일장에서 장원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현지양은 지난 5월 19일 울산광역시 가족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난
2006-06-01
[현대삼호중공업] 동료애, 가족애 활짝 핀 레이스!
현대삼호중공업(대표 : 강수현 사장)은 지난 27일 850여 명의 사우 및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현대삼호가족 건강달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삼호서초등학교 운동장을 출발해 허사대교를 돌아오는 3.4km 코스와 목포신항을 돌아오는 6km 코스에서 850여 명
2006-05-31
[현대삼호중공업] 제 1회 사내기능경기대회 개최
회사는 우수 기능인력 발굴과 생산기술직 사우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제1회 사내기능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0일 기술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개인전(선각용접, 의장용접, 선박도장)과 단체전(선각취부, 의장취부)으로 나눠 열렸으며, 총 70여명의 사우들이 참
2006-05-26
[현대미포조선] "여성의 섬세함이 최고품질 비결"
쇠를 다루는 것이 남성만의 것이라는 고정 관념을 깨고 오히려 여성 특유의 장점으로 남성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보이며 맹활약하고 있는 여 사우들이 있어 화제입니다. 주인공은 선체내업부에 근무하는 차경자, 이달예, 정경화, 최병자 씨 등 4명. 모두 지난 1994년
200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