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을 든든하게 먹으니 저절로 힘이 납니다” “운동하고 아침밥을 먹으니 꿀맛 같습니다” “집에서 먹는 밥과 같이 맛이 좋습니다”
이달초부터 운영하고 있는 조식식당이 사우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조식식당은 불가피하게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 사우들에게 식사를 제공해 건강 유지는 물론, 생산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해 문을 연 것입니다.
주중(월~금) 아침 6시 20분부터 7시 30분까지 운영되는 조식식당은 회사가 대부분의 식단가를 부담해 정식 한 끼에 900원이며, 한우리회관 구판장에서 식권을 사전에 구입해 사용해야 합니다.
144석 규모의 조식식당은 최대 4백명 가량 수용할 수 있으며, 다른 식당처럼 자율배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조식식당을 찾은 많은 사우들은 하나같이 ‘집에서 먹는 것처럼 좋았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회사는 앞으로 매일 다양한 메뉴로 건강식단을 운영함은 물론, 더욱 친절하고 위생적인 식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