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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건강도모·유대강화엔 축구가 최고”

화창한 날씨와 함께 월드컵 열기가 전 지구촌을 달구고 있는 가운데 우리 회사 사우들의 20% 가량이 각종 축구 써클에 가입해 정기적인 건강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회사에는 미포축구회 등 모두 16개의 축구 써클에 6백여명의 사우들이 가입해 정기 시합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80년대 후반 결성된 미포축구회를 시작으로 유관업무별, 부서별, 지역별 등으로 결성된 축구 모임은 사내 써클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조기회 등에 가입한 사우들이 다수 있는 점을 고려하면 더 많은 우리 회사 사우들이 열혈 축구 매니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5개월간 23개팀이 참가한 ‘2006 사내 축구대회’에는 소속 부서를 응원하기 위해 많은 사우들이 경기장을 찾는 등 갈수록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축구가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데는, 방어진 체육공원 잔디구장을 비롯한 우리 회사 인근에 축구하기에 좋은 환경이 커다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같은 열기로 실업최강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돌고래 축구단과 함께 각 써클과 회사 대표팀이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대외적으로도 회사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습니다. 미포축구회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임한조 부장(선행의장부)은 “축구를 통해 개인의 체력향상은 물론 사우들 간에 유대강화를 통한 원활한 업무협조를 기할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운동”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1,000만 GT 선박건조 기록 달성
현대삼호중공업(대표 : 강수현)이 99년 출범이후 6년 6개월 만에 1천만 GT(총톤수) 선박 건조기록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5월 12일 9,200TEU 컨테이너선을 건조해 선주사인 프랑스 CMA CGM사에 인도함으로써 99년 출범이후 총 13
2006-06-08
[현대미포조선] 한우리회관 ‘조식식당’ 사우발길 북적
“아침밥을 든든하게 먹으니 저절로 힘이 납니다” “운동하고 아침밥을 먹으니 꿀맛 같습니다” “집에서 먹는 밥과 같이 맛이 좋습니다” 이달초부터 운영하고 있는 조식식당이 사우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조식식당은 불가피하게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 사우들에게 식
2006-06-07
[현대미포조선] 식당환경 개선 지속추진
올들어 후생복지 시설에 대한 투자가 활발한 가운데 최근 사내 식당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8현사 식당, 이달 중순께 신설 회사는 최근 1, 2현사 부분 철거에 따라 1식당의 규모를 줄이는 대신, 8현사 건물에 식당을 신설키로 했습니다. 이로써 그간
2006-06-02
[현대미포조선] 사우자녀 오영수 선생 추모 백일장서 장원
우리회사 영업1부에 근무하는 강신환 부장의 장녀 현지양(동평중 2년·사진 오른쪽)이 울산 출신 소설가 오영수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개최된 백일장에서 장원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현지양은 지난 5월 19일 울산광역시 가족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난
200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