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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美 기술 수출 선박건조 순조

지난 2004년 말 국내 최초로 선박건조 기술을 해외에 수출해 화제가 됐떤 프로젝트가 순조로운 진척을 보이는 등 '미포탱커'의 명성을 미국에서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와 도면, 자재 등 선박건조 공정 전반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맺은 미국 '에이커 필라델피아조선소'(APSI- Aker Philadelphia Shipyard Inc.)는 최근 10척의 46K PC선 중 1, 2차선을 성공적으로 건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PSI사는 최근 1차선이 지난해 10월 용골거치식을 갖는 등 공정률 60%로 내달 진수해 오는 11월경 용선주에 인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용골거치식을 가진 2차선은 내년 2월 진수해 4월 인도할 예정이며, 나머지 호선들도 순차적으로 건조 해 마지막 호선인 10차선인 2010년초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 회사는 이 PC선이 인도되면 북미지역 연안 탱커선 중 가장 최신형이 될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또한 APSI사는 10척중 이미 6척의 PC선에 대해 OSG, 셀, BP 등과 용선 계약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 우리 회사는 올 한해 동안 장비 설치 등 주요 공정별로 10여명의 기술 인력을 현지에 파견, 선박건조 전반에 대한 기술 지도를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APSI사는 지난 97년 노르웨이 조선회사와 미국 '필라델피아조선'이 합작으로 설립된 회사로, 길이 335M의 도크 1기와 660톤급 골리앗 크레인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1천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 등 후원, 몽골 산업연수생 심장병 완치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 및 협력사 임직원의 도움으로 이 회사의 사내협력사에 근무하고 있는 몽골산업연수생이 심장병 수술에 성공, 완쾌하게 되어 보는 이의 가슴을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 산업연수생으로 지난 2003년 8월에 입국하여 현대삼호중공업 사내협
2006-06-30
[현대삼호중공업] 초대형 컨테이너선 건조분야 두각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이 초대형 컨테이너선 건조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99년 출범이후 지금까지 총 37척의 컨테이너선을 선주사에 인도한 현대삼호중공업은 99년 출범당시 5,000 TEU급 이하 중형 컨테이너선만을 건조하였으나, 20
2006-06-27
[현대삼호중공업] 건조선박에 우담바라 30여송이 발견
건조중인 선박에서 3천년만에 한번 꽃을 피운다는 전설의 꽃 '우담바라'로 추측되는(?) 꽃 30여송이가 발견돼 관심을 끌고있다. 현대삼호중공업(전남 영암군 삼호읍 위치)은 건조중인 컨테이너선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둘러보던 이점수(48)씨가 선체 아랫부
2006-06-22
[현대미포조선] ‘ 하계휴양소’ 전면 새단장
여름철 미포가족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관성 하계휴양소’가 올해에는 각종 편의시설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회사는 먼저 휴양소 전체 면적을 1천2백평으로 늘리고, 해변 휴게소 역할을 할 ‘몽골텐트’ 15개동을 추가로 설치해 보다 많은 미포가족이 따가운 햇볕을 피해
200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