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개 노선을 신설하며 출퇴근버스를 증차해 운영하고 있는 우리회사가 평일 출근시 66회로 지역에서는 가장 많은 출퇴근 버스 노선을 운영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사는 혼잡 노선 해소와 함께 신설 주거단지 거주 사우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성안동과 울주군 구영리 지역에 지난 13일(목)부터 버스노선을 신설하고 일부노선을 조정했습니다.
지난 2월의 증차에 이은 이번 조치로 우리 회사는 거미줄 같은 광역 출퇴근 교통망을 완벽하게 갖추게 됐습니다.
평일 출근의 경우, 동구 방면은 5개 노선에 46회를, 시내방면은 이번에 신설된 성안동, 구영리를 비롯한 20회 등 모두 66회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평일 퇴근의 경우도 동구 방면은 4개 노선에 45회를, 시내방면은 구영리 노선 등 6개 노선에 17회 등 모두 62회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에도 출근 33회(시내방면 7개노선, 동구 6개노선), 퇴근 29회(시내방면 5개 노선, 동구 5개 노선)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출근 10회, 퇴근 7회를 각각 운행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사우들의 의견을 반영한 수시 노선 조정 ▲회사 내 승하차 실시 등을 통해 사우 여러분께 쾌적한 출퇴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노선 점검 및 실태조사를 통해 더욱 편리한 출퇴근 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사우 여러분의 많은 이용이 있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