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지난 7월 14일 경북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관성해수욕장 현지에서 송재병 사장과 김충배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관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휴양소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대폭적인 편의시설 신설 및 보강공사를 마치고 운영에 들어간 하계휴양소의 본격적인 개장을 축하했다.
이들은 특히 몽골텐트, 샤워장, 주차장 등 최근 새롭게 추가되거나 개·보수된 시설물 등을 둘러보고 사우들의 이용 시 불편하거나 안전관리에 미비점은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며 미포가족의 편안한 여름 휴식처가 되길 기원했다.
한편, 회사는 하계 휴가기간중 영화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사우가족들에게 한여름밤의 추억을 안겨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