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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8,200 cbm 최대규모 LPG운반선

우리회사가 LPG선 건조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우리회사가 건조하는 LPG선(S284)은 현재까지 발주된 동형 선박중에서는 최대급인 8,200 cbm으로 최근 강재절단식을 가졌습니다. 세계 최대 해운회사인 덴마크 AP Moller사로 부터 수주한 이 선박은 길이 225m, 폭 36.6m, 높이 22m의 제원을 가지고 있으며, 17.2kts의 속력으로 운항 할수 있습니다. <신기술, 신공정에 '안전제일'> LPG선은 원유의 채굴, 정제과정에서 생산되는 가스를 액화하여 운반하는 선박으로 LPG는 액화온도가 -42.1도로 저온이어서 가스를 저장하는 카고탱크의 제작이 가장 중요한 공정입니다. 설계작업시에는 저온에 따른 선각구조의 내저온성 확보와 인화폭발에 대비한 방폭강화, 각종 안전설비 및 유독성 가스에 대비한 인명 보호장치가 우선적으로 고려되야 합니다. 건조시에는 LPG선박의 특수성을 고려한 용접재료 선별과 사용이 중요하며, 가스선박의 특성상 각종 결함에 대한 정도관리, 스펙에 따른 용접 등에도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건조선박이 다양해짐에 따라 신기술, 신공정이 적용되므로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카고탱크 생산경험으로 자신감!> 우리회사는 LPG선 건조를 위해 이미 지난 2002년 현대중공업이 건조하는 H1414호선과 1423호선에 사용될 카고탱크 6개를 생산, 성공적으로 인도한 경험이 있어 이번 프로젝트 진행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회사는 선박시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규 선형의 수주를 추진 해오고 있으며, 우리 회사가 확보한 LPG선 물량은 AP MOLLER사와 AMPTC사 등에서 총 4척입니다. 신규 선형인 LPG선의 성공건조를 위한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창의가 함께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현대미포조선] 초롱회, 홍상탁 사우에 성금 전달
우리회사 사회봉사단체인 초롱회(회장:함영인)가 어려움에 처한 동료 돕기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초롱회는 지난 8월 14일 선체내업부 배재팀에 근무하다 대장암으로 투병중인 홍상탁 사우에게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초롱회는 최근 동향원 서클룸에 냉온풍
2006-08-24
[현대미포조선] 선주사서 감사편지 받아 화제
우리회사에서 시리즈선을 건조하고 있는 선주사가 협력사의 한 직원에게 후속 호선도 맡아 달라는 요청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장부 소속 협력사 세경기업에 근무하는 장봉철 반장(48)은 최근 아랍에미리트 ‘GEM’社의 수석감독인 레치포드(R. G. Letchford)
2006-08-24
[현대미포조선] 자재구매 전자결재시스템 구축 완료
자재구매 전자결재시스템 구축이 최근 완료돼 구매관련 업무의 효율성 및 투명성이 더욱 높아지게 됐다. 자재구매부 및 정보기술부가 지난 4월부터 개발에 들어가 최근 완료된 이번 전자결재시스템은 구매 관련업무의 품의 결재과정을 온라인을 통해 처리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2006-08-23
[현대미포조선] 사우 2,800여명 수재의연금 모금에 동참
우리회사는 최근 전 사우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태풍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달 말부터 실시된 수재의연금 모금에는 모두 2,834명의 사우들이 동참해 약 8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았으며, 회사에서도 1억 여원을 더 보태 어
200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