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실시된 ‘2006 미포가족 휴가사진 공모전’에서 정광언(도장부 동해산업) 사우의 작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5명의 사우가 참여한 가운데, 모두 67점의 사진이 접수돼 이중 최우수상을 포함해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 입선 10점 등 총 18점이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건전한 휴가문화 정착과 명랑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진 공모전에는 여름휴가 기간 동안 미포가족들의 화목하고 아름다운 추억이 담긴 사진이 많이 접수돼 내년부터는 더욱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8월 31일(목) 열릴 예정이며, 그 외 작품을 제출한 모든 참가자에게도 부상이 주어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