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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통합 A/S 시스템 개발 완료

우리 회사는 최근 인도 호선에 대한 사후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기 위한 통합 A/S 시스템인 ‘SPAS 100'(http://ebiz.hmd.co.kr/eships/SPAS/main/main.jsp)의 개발을 완료했다. SPAS 100은 ‘SPEEDY, PERFECT A/S TO 100% CUSTOMER SATISFACTION’의 줄임말로 100% 고객만족을 위한 A/S부의 이념을 담고 있다. 8개월여 만에 개발된 A/S 시스템은 선주 및 협력사와의 교신창구를 일원화하고 업무를 통합하여 업무환경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선주, 메이커와 실시간 정보 공유로 보다 빠른 대응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대선주에 대한 고객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선주가 선박에 대해 불편이 있을 경우 보증기간에 상관없이 언제 어느 때라도 ‘마이 페이지’를 통해 접속하면 요청사항의 입력은 물론 AS부의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상세히 알 수 있다. 또한 클레임, 피드백 등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호선별로 체계적인 히스토리 관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접수된 클레임 중 피드백 해당사항은 즉시 해당부서에 피드백을 요청하고 이 정보는 QM 등에 전달되어 자동적으로 후속호선에 피드백을 시행하게 된다. A/S부는 그동안 호선별로 크게 늘고 있는 이메일 교신 문서를 출력해서 파일링해 보관해 왔으나, 향후 2단계로 웹사이트 상에서 교신문을 자동 분류, 보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업무 속도 향상은 물론 원가 절감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미포조선] 컨테이너운반선 2척 인도
회사는 지난 1월 25일 신관 A회의실에서 독일 ‘E. R. 시파르트’사로부터 수주한 2,824TEU 컨테이너운반선인 선번 0426호를 인도했다. 0426호선은 지난 1월 23일 명명식을 갖고 ‘E. R. 마르티니크(E. R. Martinique)’호로 명명된 바
2007-01-31
[현대삼호중공업] 32만톤급 FPSO(원유저장설비) 진수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은 28일 오후, 32만톤급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설비 (FPSO)의 진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수에 성공한 FPSO는 지난 2005년 5월 현대중공업이 프랑스의 TOTAL사로부터 수주했으며, 현대삼호중공업은 원유
2007-01-29
[현대삼호중공업] 현장 여사원이 선박命名式 주인공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이 1월 22일 명명식을 갖는 선박의 명명자(命名者)로 이 회사에 근무하는 생산직 여사원이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 회사 가공부에 근무하고 있는 신환숙(女, 47세)씨로 현재 선박에 필요한 강재의 절단과 가공
2007-01-25
[현대삼호중공업] ‘백혈병어린이 돕기, 12년간 온정나눔’
전남 영암에 위치한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의 봉사써클인 ‘사랑이 있는 푸른세상’ 회원들이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12년째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에 따르면 백혈병 어린이 돕기 봉사모임인 ‘사랑이 있는 푸른세상’은
2007-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