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부문별 업적평가 시상이 최근 잇따라 실시됐습니다.
회사는 지난 19일 한우리회관 중교육장에서 설계과별 업적평가 시상을 실시했습니다.
설계운영부의 7월 중점 추진사항 발표에 이은 이날 시상에서 선체생산설계부 생산기술과와 전장설계부 장치과, 그리고 기술영업부 기장과가 각각 최우수과로 선정돼 최길선 사장으로부터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최 사장은 이날 시상 후 “업무부하가 증가되어도 오작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경영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만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지난 23일 열린 생산과별 업적평가회에서는 시운전부 기관시운전과가 최우수과로, 시운전부 선장시운전과, 건조1부 기술개발과가 각각 우수과로 선정됐습니다.
또 24일 열린 작업반별 업적평가회에서는 시운전부 기관시운전반이 최우수반으로, 시운전부 선장시운전반, 건조1부 자동수압반이 우수반으로 각각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