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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NV'사 사이트 오피스 개소

독일 'NV(Norddeutsche Vermogen Holding GmbH & Co. KG)'사 사이트 사무실이 지난 1일 신관 421호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유상 상무를 비롯해 우리회사 및 선주·선급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선박건조를 위한 업무시작을 축하했다. 'NV'사 사이트 사무실에는 ‘레이너 블로텐버그(Mr. Rainer Blotenberg)’씨가 수석 감독으로 부임했으며, 오는 2009년 1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앞서 회사는 'NV'사로부터 4,300TEU 컨테이너운반선 5척을 수주한 바 있으며, 1차선인 선번 4024호가 오는 13일 강재절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989년 설립된 'NV'사는 함부르크에 소재하고 있으며, 컨테이너운반선 48척을 운영하고 있는 독일 유수의 선사로 알려져 있다.
[현대미포조선] 투병중인 동료위해 성금 전달
어려움에 처한 동료를 돕기 위한 사우들의 정성이 또다시 이어져 미포인들의 뜨거운 동료애를 확인시켜 주고 있다. 생산총괄 김춘곤 부사장은 지난 5월 31일 선행의장부 선행3팀에 근무하다 암투병중인 조효남 사우에게, 협력사 직원 등 전 사우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
2007-06-11
[현대미포조선] 선박건조현장에 울려퍼진 개선행진곡
아름다운 선율이 선박건조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직원들에게 커다란 자부심과 함께 새로운 기운을 북돋우고 있다. (주)현대미포조선(대표:송재병)은 지난 5일 사내 한우리회관앞 소공원에서 ‘사우들과 함께하는 현장콘서트’를 개최했다. 직원들의 정서 함양과 밝고 명랑한
2007-06-07
[현대삼호중공업] 사내 치구 전시회 개최
현대삼호중공업(대표 : 강수현 사장)은 지난 22일 선박건조 해양, 운반설비부문의 작업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생산성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선활동 등으로 개발한 치구(治具)의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치구(治具)란 현장에서 각종 공구 및 자재의 이동, 보관, 적치,
2007-06-04
[현대삼호중공업] 서남권 최초 실내테니스장 기공식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이 전남 서남권 최초로 실내테니스장을 짓기로 해 전남지역 테니스인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앙투카 코트(en-tout-cas) 4면과 200여석의 관람시설을 갖춘 실내테니스장을 회사 인근에 건립할 계획
2007-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