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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하계휴양소 “더 넓게 더 편하게”

지난해 전면적인 새단장 작업을 통해 호평을 받은 바 있는 관성 하계휴양소가 올해는 보다 넓어진 공간에서 각종 편의시설도 더욱 보강할 계획이다. 회사는 올해 더 많은 미포가족들에게 여름철 알뜰 피서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백사장, 주차장 등 1천여평을 늘여 모두 2천6백여평의 공간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기존 3개동의 대형텐트 이외에 몽골텐트는 확장된 부지에 10개동을 추가해 모두 25개동을 설치하고, 평상은 지난해보다 30개 가량 늘려 모두 93개를 설치해 더 많은 미포가족에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차장도 지난해보다 180여평이 늘려 모두 7백50여평을 확보함으로써 주차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화장실은 한결 위생적인 컨테이너식으로 바꿔 쾌적함을 더하고, 여성용 화장실에는 화장용 테이블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밖에 남녀 샤워장을 각 1개씩 추가해 모두 4개동으로 늘리는 한편, 관리실에는 제빙기를 가동해 미포가족들에게 시원한 얼음을 상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하계휴가 기간 동안에는 해변 사우가족 노래자랑, 7080 콘서트, 한여름밤의 댄스 페스티발,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하계휴양소를 찾은 많은 미포가족에게 오랫동안 잊지못할 추억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회사에서 26km거리의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관성하계휴양소는 내달 7일 개장해 8월 25일까지 50여일간 운영될 계획이다.
[현대미포조선] 초롱회, 장애우 위한 바닷가 축제
현대미포조선(대표 송재병) 사회봉사 써클인 ‘초롱회’가 올해도 지역 장애우들을 위한 대규모 바닷가 축제 행사를 열었다. ‘초롱회’는 지난 6월 10일 일산해수욕장에서 울주군 두동면에 소재한 지체부자유자 재활시설인 ‘동향원’과 남구 삼산동 시각장애인 보호시설인 ‘광명
2007-06-13
[현대미포조선] 'NV'사 사이트 오피스 개소
독일 'NV(Norddeutsche Vermogen Holding GmbH & Co. KG)'사 사이트 사무실이 지난 1일 신관 421호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유상 상무를 비롯해 우리회사 및 선주·선급 관계자
2007-06-11
[현대미포조선] 투병중인 동료위해 성금 전달
어려움에 처한 동료를 돕기 위한 사우들의 정성이 또다시 이어져 미포인들의 뜨거운 동료애를 확인시켜 주고 있다. 생산총괄 김춘곤 부사장은 지난 5월 31일 선행의장부 선행3팀에 근무하다 암투병중인 조효남 사우에게, 협력사 직원 등 전 사우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
2007-06-11
[현대미포조선] 선박건조현장에 울려퍼진 개선행진곡
아름다운 선율이 선박건조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직원들에게 커다란 자부심과 함께 새로운 기운을 북돋우고 있다. (주)현대미포조선(대표:송재병)은 지난 5일 사내 한우리회관앞 소공원에서 ‘사우들과 함께하는 현장콘서트’를 개최했다. 직원들의 정서 함양과 밝고 명랑한
2007-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