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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조약돌'부부 5쌍, 20년 이어진 봉사

현대미포조선에 근무하는 사원 부부 다섯 쌍이 무려 20년이라는 오랜 세월동안 묵묵히 봉사활동을 함께 해온 사실이 최근에서야 알려져 동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최만수(안전보건부), 임성훈(기장부), 안병술, 변해성, 김사중(이상 장비운영부)씨 등 다섯 부부로, 이들의 모임인 ‘조약돌’회가 결성된 것은 지난 198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같은 부서(기관부 기계1팀)에서 근무하던 같은 또래 총각들은 단순한 친목모임에 그치지 말고 무언가 의미있는 일을 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한다. 지역 양로원을 돕기 위한 ‘일일 찻집’ 행사를 시작으로, ‘소년소녀 가장돕기’, ‘독거노인 가정 봉사활동’ 등 소외된 이웃을 향한 이들의 사랑 나눔은 해가 갈수록 점점 더 커져만 갔다. 특히, 결혼 후에는 부인들까지 적극 동참해 최근들어서는 시각장애인 시설인 ‘광명원’에서 청소, 식사수발, 목욕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함께 해오고 있다. 이들은 휴일이면 어김없이 생필품과 먹거리 등을 사들고 우리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 참사랑을 실천해 온 것이다. 긴 세월을 함께 한 만큼이나 이젠 서로가 형제자매나 다름없이 지내고 있다는 이들 부부 5쌍은 ‘조약돌’처럼 작지만 어울려 빛나는 아름다운 이웃사랑의 소중한 열매가 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 "우리 아빠 회사가 최고예요"
"우리 아빠 회사에서 학교에 꼭 필요한 물건들을 사준다니 너무 자랑스러워요." 방어진초등학교 6학년인 혜인이(선체내업부 김영욱 사우 자녀)는 학교 현관에 붙어있는 현판에 아빠 회사 이름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 요즘 학교에 오면 마냥 기분이 좋다.
2007-06-14
[현대미포조선] 하계휴양소 “더 넓게 더 편하게”
지난해 전면적인 새단장 작업을 통해 호평을 받은 바 있는 관성 하계휴양소가 올해는 보다 넓어진 공간에서 각종 편의시설도 더욱 보강할 계획이다. 회사는 올해 더 많은 미포가족들에게 여름철 알뜰 피서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백사장, 주차장 등 1천여평을 늘여 모두
2007-06-13
[현대미포조선] 초롱회, 장애우 위한 바닷가 축제
현대미포조선(대표 송재병) 사회봉사 써클인 ‘초롱회’가 올해도 지역 장애우들을 위한 대규모 바닷가 축제 행사를 열었다. ‘초롱회’는 지난 6월 10일 일산해수욕장에서 울주군 두동면에 소재한 지체부자유자 재활시설인 ‘동향원’과 남구 삼산동 시각장애인 보호시설인 ‘광명
2007-06-13
[현대미포조선] 'NV'사 사이트 오피스 개소
독일 'NV(Norddeutsche Vermogen Holding GmbH & Co. KG)'사 사이트 사무실이 지난 1일 신관 421호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유상 상무를 비롯해 우리회사 및 선주·선급 관계자
2007-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