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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선박박람회 기간 中 선박 11척 수주계약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이 세계최대 선박박람회에 참가해 선박 11척을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세계최대 선박박람회인 [Nor-Shipping 2007]에 참가해 유럽 선사들로부터 총 11척, 8억 3천만불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4300 TEU급 컨테이너선 6척과 아프라막스급 석유제품 운반선 4척,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1척 등으로 2009년 상반기 건조에 착수 2011년 상반기 인도할 예정이다. 선주사들은 그동안 현대삼호중공업이 선박건조에서 보여준 납기준수와 고품질의 선박건조에 깊은 신뢰를 표하며 선박을 추가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올해 현재 40척 37억불 상당의 선박을 수주함으로써 연말까지 수주목표인 48억달러를 초과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123척 120억불 상당의 수주잔량으로 3년치 이상의 작업물량을 확보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Nor Shipping 2007]은 그리스 [Posidonia 박람회]와 더불어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박람회로 지난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노르웨이 오슬로의 릴레스트롬 전시장에서 개최됐으며 43개국 823개 업체가 참가했다.
[현대미포조선] 리그 통합 우승으로 "가자! K리그!"
현대미포조선(대표 송재병) 돌고래축구단이 ‘2007 내셔널리그 전기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2008년 K리그 진출을 위한 1차 목표를 달성했다. 돌고래축구단은 지난 6월 16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전기대회 1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고양국민은행을 1-
2007-06-21
[현대미포조선] '조약돌'부부 5쌍, 20년 이어진 봉사
현대미포조선에 근무하는 사원 부부 다섯 쌍이 무려 20년이라는 오랜 세월동안 묵묵히 봉사활동을 함께 해온 사실이 최근에서야 알려져 동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최만수(안전보건부), 임성훈(기장부), 안병술, 변해성, 김사중(이상 장비운영부)씨 등 다섯 부
2007-06-14
[현대미포조선] "우리 아빠 회사가 최고예요"
"우리 아빠 회사에서 학교에 꼭 필요한 물건들을 사준다니 너무 자랑스러워요." 방어진초등학교 6학년인 혜인이(선체내업부 김영욱 사우 자녀)는 학교 현관에 붙어있는 현판에 아빠 회사 이름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 요즘 학교에 오면 마냥 기분이 좋다.
2007-06-14
[현대미포조선] 하계휴양소 “더 넓게 더 편하게”
지난해 전면적인 새단장 작업을 통해 호평을 받은 바 있는 관성 하계휴양소가 올해는 보다 넓어진 공간에서 각종 편의시설도 더욱 보강할 계획이다. 회사는 올해 더 많은 미포가족들에게 여름철 알뜰 피서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백사장, 주차장 등 1천여평을 늘여 모두
2007-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