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피서는 관성 하계휴양소로 오이소~"
우리회사 하계 휴양소인 관성하계휴양소가 오는 7월 6일(금) 개장식을 갖고 주말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50일간의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개장식에서 송재병 사장과 김충배 노조위원장 등 노사관계자들은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난 몽골텐트 등 각종 시설물들을 점검하고 사우 여러분께서 본격적으로 사용하기에 앞서 불편이 없는지 둘러 볼 예정이다.
지난해보다 무려 1천여평이 늘어난 부지에 몽골텐트 총 25개 동, 평상 93개 등이 설치돼 더 많은 미포가족들이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또 주차장, 화장실, 샤워장 등 각종 편의시설도 대폭 보강됐다.
이와 함께 휴가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돼 잊지못할 여름 추억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관성하계휴양소는 올해 부지와 각종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해 미포가족들의 알뜰 피서지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