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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성끝마을에 태극기 110세트 기증

광복절을 맞아 우리회사가 인근 마을에 태극기를 기증해 나라사랑과 지역사랑을 함께 실천했다. 회사는 지난 8월 10일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태극기마을'로 조성되는 동구 방어동 성끝마을에 태극기 110세트를 기증했다. 전달된 태극기는 가로 90cm, 세로 60Cm 크기로, 바람이 많이 부는 성끝마을의 지리적 특수성을 감안해 비가오나 눈이 오나 훼손이 되지 않도록 특수 재질로 제작됐다. 한편, 성끝마을 관계자는 우리 회사의 이 같은 지원에 거듭 고마움을 표하고 태극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푸른 동해바다로 둘러싸인 이 곳을 전국에 알려 더 많은 관광객이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대미포조선]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펼쳐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축구단이 지난 13일 경북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에서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를 펼쳤다. 최순호 감독 등 선수단 30여명은 이날 일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외벽 마감작업, 내벽 작업 등을 통해 봉사를 통한 기쁨과 나눔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했다.
2007-08-17
[현대미포조선] "바다에 빠진 선주사 선원 살렸다"
우리회사 협력사에 근무하는 한 사우가 최근 바다에 빠져 목숨을 잃을 뻔한 외국인 선원을 사투 끝에 구해내 화제가 되고 있다. 도장부 거성기업에 근무하는 박태동 사우는 지난 7월 17일 오전 5안벽에서 다음날 인도될 ‘라트비안’사의 ‘카즈당가(KAZDANGA)’호(선
2007-08-16
[현대삼호중공업] 선박의 꽃 LNG운반선 첫 진수!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이 오는 10일 새벽 처음으로 건조하고 있는 LNG운반선을 진수했다. 올 1월 강재절단을 시작으로 건조에 착수한 이 선박은 지난 5월 도크 총조립 공정에 착수했으며, 도크작업에 착수한 지 만 3달만에 총조립을 마무리하고, 선박으로서
2007-08-13
[현대미포조선] '공존공영 노사문화 정착 노력'
현대미포조선(대표 송재병)의 올해 임금 협상이 11년 연속 무분규로 마무리된 가운데, ‘2007년도 임금협약 조인식’이 8월 7일 오전 열렸다. 송재병 사장과 김충배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노사 교섭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조인식에서 참석자들은 공존공
2007-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