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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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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자녀가 선박 명명식 스폰서!

(주)현대미포조선에서 임직원의 자녀가 4백억여원 상당의 선박 명명식 스폰서로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일 사내 5안벽에서 일본 ‘시도(CIDO)상선’으로부터 수주한 4만7천톤급 PC선 33척 중 세번째 선박인 선번 0452호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이 회사 관계자와 시도상선 전치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선주·선급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명명식에는 선주사의 요청으로 이 회사 시운전부 구자갑 부장의 장녀 해림(대송고 1년)양이 스폰서로 나섰다. 선박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고 이름을 부여하는 중요한 행사인 명명식에서는 통상 선주 측 여성이 스폰서로 나서는 것이 관례이나 선주사인 '시도상선'은 우수한 품질의 선박을 만들어준 이 회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 같이 임직원 자녀를 특별히 '스폰서'로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복차림을 한 앳된 얼굴의 해림 양은 “이렇게 큰 배의 이름을 붙이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 너무나도 영광”이라며 “여고 시절의 잊지 못할 추억을 갖게 해주신 회사와 선주사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0452호선은 이날 '아틀란틱 크라운(ATLANTIC CROWN)'호로 이름 붙여졌으며, 첫 선적품을 싣기 위해 온산으로 출항했다. 한편, 이 회사에서는 지난해 9월 선실의장부 김동환 기원의 부인인 양영순 여사가 독일 '오펜'사의 2,824TEU 컨테이너운반선인 선번 0432호의 스폰서로 초대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현대미포조선] 성끝마을에 태극기 110세트 기증
광복절을 맞아 우리회사가 인근 마을에 태극기를 기증해 나라사랑과 지역사랑을 함께 실천했다. 회사는 지난 8월 10일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태극기마을'로 조성되는 동구 방어동 성끝마을에 태극기 110세트를 기증했다. 전달된 태극기는 가로 90cm, 세로 60Cm 크
2007-08-17
[현대미포조선]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펼쳐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축구단이 지난 13일 경북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에서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를 펼쳤다. 최순호 감독 등 선수단 30여명은 이날 일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외벽 마감작업, 내벽 작업 등을 통해 봉사를 통한 기쁨과 나눔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했다.
2007-08-17
[현대미포조선] "바다에 빠진 선주사 선원 살렸다"
우리회사 협력사에 근무하는 한 사우가 최근 바다에 빠져 목숨을 잃을 뻔한 외국인 선원을 사투 끝에 구해내 화제가 되고 있다. 도장부 거성기업에 근무하는 박태동 사우는 지난 7월 17일 오전 5안벽에서 다음날 인도될 ‘라트비안’사의 ‘카즈당가(KAZDANGA)’호(선
2007-08-16
[현대삼호중공업] 선박의 꽃 LNG운반선 첫 진수!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이 오는 10일 새벽 처음으로 건조하고 있는 LNG운반선을 진수했다. 올 1월 강재절단을 시작으로 건조에 착수한 이 선박은 지난 5월 도크 총조립 공정에 착수했으며, 도크작업에 착수한 지 만 3달만에 총조립을 마무리하고, 선박으로서
2007-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