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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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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미포가족 한마음 해변축제’ 성황리 열려

지난 8월 18일 저녁 관성 하계휴양소에서 ‘2007 미포가족 한마음 해변축제’가 열렸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히고 사우가족들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협력사 직원들을 포함해 1천여명에 이르는 미포가족들이 참석해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웅장한 타악 퍼포먼스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전자 바이올린 연주와 우리회사 사우들이 주축이 된 ‘조이 밴드’가 즐겁고 흥겨운 음악을 선사하는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참석한 사우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날 치열한 예심을 거쳐 모두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 사우가족 해변노래자랑 대회에서는 선장부 장봉건 사우 금상을, 도장부 마용삼 사우와 안미정씨(장비운영부 김남용 사우 부인)가 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 6대의 셔틀버스를 이용해 폭염에도 불구하고 부서나 가족단위로 행사장을 대거 찾아 4시간이 넘는 축제 내내 모든 미포 가족의 얼굴엔 연신 웃음꽃이 만발. - 노래자랑 본선 중간에 ‘사우자녀 댄스경연’과 ‘최고의 사우부부 찾기’ 등의 미니 이벤트가 한바탕 큰 웃음 속에 가족애를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 홍순학(보컬, 품질경영부), 김형호(베이스, 선체내업부) 사우 등 사우들이 주축이 된 ‘조이밴드’는 사우들의 신청곡을 열창해 행사장 분위기를 열광적으로 만들어. - 행운권 추첨결과 강진주 사우(건조1부)와 김상훈 사우(안전보건부)가 냉장고(사장상)와 LCD TV(노동조합 위원장상)를 각각 경품으로 받는 행운을 잡아 부러움을 한몸에 받기도.
[현대미포조선] 임직원 자녀가 선박 명명식 스폰서!
(주)현대미포조선에서 임직원의 자녀가 4백억여원 상당의 선박 명명식 스폰서로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일 사내 5안벽에서 일본 ‘시도(CIDO)상선’으로부터 수주한 4만7천톤급 PC선 33척 중 세번째 선박인 선번 0452호에 대한 명명식을 가
2007-08-21
[현대미포조선] 성끝마을에 태극기 110세트 기증
광복절을 맞아 우리회사가 인근 마을에 태극기를 기증해 나라사랑과 지역사랑을 함께 실천했다. 회사는 지난 8월 10일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태극기마을'로 조성되는 동구 방어동 성끝마을에 태극기 110세트를 기증했다. 전달된 태극기는 가로 90cm, 세로 60Cm 크
2007-08-17
[현대미포조선]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펼쳐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축구단이 지난 13일 경북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에서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를 펼쳤다. 최순호 감독 등 선수단 30여명은 이날 일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외벽 마감작업, 내벽 작업 등을 통해 봉사를 통한 기쁨과 나눔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했다.
2007-08-17
[현대미포조선] "바다에 빠진 선주사 선원 살렸다"
우리회사 협력사에 근무하는 한 사우가 최근 바다에 빠져 목숨을 잃을 뻔한 외국인 선원을 사투 끝에 구해내 화제가 되고 있다. 도장부 거성기업에 근무하는 박태동 사우는 지난 7월 17일 오전 5안벽에서 다음날 인도될 ‘라트비안’사의 ‘카즈당가(KAZDANGA)’호(선
200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