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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32만톤급 FPSO 하부선체 건조 성공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이 32만톤급 초대형 고부가가치 원유생산설비의 하부선체를 성공적으로 건조, 11일 상부 원유정제설비 탑재를 위해 현대중공업에 인도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그룹사인 현대중공업과 함께 2005년 5월 프랑스 TOTAL사로부터 FPSO(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 부유식 원유 생산 저장 하역설비)를 수주, 현대삼호중공업이 원유를 저장하는 하부 선체를, 현대중공업이 정유시설인 상부 설비를 맡아 공동 건조키로 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AKPO FPSO 프로젝트 관계자는 “지난해 4월 건조에 착수한 이래 경험부족으로 무수한 어려움이 뒤따랐지만, 전임직원이 미래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각오로 난관을 돌파해 16개월만에 FPSO HULL 제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 FPSO는 축구장 3배 규모인 길이 310미터, 폭 61미터, 높이 30.5미터의 제원으로 건조가 완료되면 나이지리아 인근 심해에 설치되어 원유생산에 투입된다. 32만톤급으로 하루 23만 5천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수 있으며, 모두 13개의 카고 탱크에 우리나라 하루 소비량에 맞먹는 총 2백만 배럴의 원유를 저장할 수 있다. 그동안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탱커 선박 건조에 탄탄한 경쟁력을 구축해왔던 현대삼호중공업은 최첨단 고부가가치설비인 FPSO 건조에 처음으로 도전, 완벽하게 성공했으며, 건조과정에서 축적된 최신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석유시추설비 등 해양 플랜트 수주에 적극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미포조선] 기술교육생 모집 경쟁률 4.2대 1
최근 실시된 제26기 기술교육생 모집에도 많은 지원자가 쇄도해 우리회사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해주고 있다. 조선과 도장 등 2개 과정에 모두 85명을 모집한 이번 제26기 기술교육생 과정에 무려 358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이 4.2대 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09-13
[현대미포조선] 국내외 기관투자자 방문 잇따라
최근 우리 회사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우리 회사의 가파른 성장세에 대한 커다란 관심을 보이면서, 향후 주식을 추가 매수할 뜻을 적극 표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31일 오후 씨티증권과
2007-09-12
[현대삼호중공업] 돌풍팀, 전국품질분임조대회 금상!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이 ‘2007 전국품질분임조대회’에 출전해 대통령상인 금상과 동상에 선정되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전라남도 도청 남악신청사에서 개최된 전국품질분임조대회에 2개팀이 출전해 금상과 동상을 수상하며, 회사의 품질개
2007-09-11
[현대미포조선] 고부가 선박 17척 ‘무더기 수주’
중형 선박 건조부문 세계 1위인 현대미포조선이 최근 고부가 선박 17척을 모두 8억 7천여만 달러에 수주했다. (주)현대미포조선(대표 송재병)은 지난 4일 울산 본사에서 싱가포르의 한 선사로부터 4만6천DWT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과 3만7천5백DWT급 석유화학제
200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