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투병중인 동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9월 19일 방어진경로당을 비롯해 인근 13개 경로당과 불우이웃 10세대를 방문, 쌀과 떡, 유과, 정종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방어동사무소에 지역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성금도 기탁했다.
이밖에도 각 부서에서는 산재로 입원해 있는 사우들을 위한 위문이 실시돼 과일 등을 선물하며 투병중인 동료의 빠른 쾌유를 빌고 있다.
한편, 우리회사 기독교 신자 모임인 신우회도 이날 지역 독거노인 60명에게 쌀 1포대씩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