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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독거노인의 따뜻한 이웃!

전남 영암에 위치한 조선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이 외로운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이웃으로 다가서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임직원들이 회사 인근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 돌보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석 직전인 지난달 14일부터 21일사이 임직원 일행들과 기술교육원생들이 회사 인근 독거노인 10여가구를 찾아 쌀과 과일, 장수사진, 위문금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한편, 홀로 살면서 거동마저 불편해 씻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을 위해 목욕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지난 4월부터 독거노인 돕기 후원자를 모집해 매달 일정금액을 모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는 별도로 이 회사 가공부의 다솜봉사회와 봉사서클인 한울타리도 독거노인 돕기에 열심이다. 활동이 어려워 기본적인 의식주 외에는 생활개선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집고쳐주기 행사를 벌이고 있으며, 지난 여름에는 집 근처 방역활동을 전개해 이웃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전남 지역은 산업화로부터 뒤쳐지면서 농촌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다른 지역보다 많다”며, “향후에도 지역 독거노인의 진정한 이웃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같은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미포조선] 송재병 사장 HVS 방문 관계자 격려
송재병 사장이 추석연휴에 앞서 지난 9월 16일부터 5일간 베트남 현지법인인 현대-비나신조선소(HVS)를 방문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HVS를 방문한 송 사장은 현지 법인장으로부터 영업, 생산 등 경영현황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관계자
2007-10-04
[현대미포조선] 고용남 조장 두 딸 돕기 온정 밀물
(주)대원기업에 근무하는 고용남 조장(48)의 쌍둥이 두 딸 소정 소영(명덕여중 1)양의 사연이 알려진 후 사우들의 온정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백혈병의 전 상태인 ‘골수이형성증후군’을 앓고 있는 소정 소영양은 골수이식 수술시 많은 혈액이 필요한데, 많은 사우들이 그동
2007-10-04
[현대미포조선] 국적 초월한 미포가족 온정 전해져
한국인 동료를 구하려다 안타깝게 먼 이국에서 유명을 달리했던 한 외국인 협력사 직원의 의로운 뜻을 기리기 위한 사우들의 온정이 마침내 유가족에게 전달됐다. 우리회사 생산총괄 김춘곤 부사장은 지난 10월 2일 오후 본관 의전실에서 故 ‘가흠 페르디난디(FERDINAND
2007-10-02
[현대미포조선] 사우 3명 조선산업 발전 유공자 영예
제4회 조선의 날 기념행사(Shipbuilding Korea 2007)가 지난 9월 13일 서울 COEX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조선업계 관계자와 정부 관련기관 인사 등이 참석해 세계 1위로 우뚝 선 우리나라 조선산업이 앞으로도 선두 위치를
200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