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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고용남 조장 두 딸 돕기 온정 밀물

(주)대원기업에 근무하는 고용남 조장(48)의 쌍둥이 두 딸 소정 소영(명덕여중 1)양의 사연이 알려진 후 사우들의 온정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백혈병의 전 상태인 ‘골수이형성증후군’을 앓고 있는 소정 소영양은 골수이식 수술시 많은 혈액이 필요한데, 많은 사우들이 그동안 헌혈을 통해 모아 두었던 헌혈증을 전달해온 것. 기술교육원은 기술교육생들이 단체헌혈을 통해 모아두었던 헌혈증 100여장을 전달해 두 아이의 쾌유를 기원했다. 또 도장부 협력사 B&B에 근무하는 송남건 사우도 그동안 모아 두었던 헌혈증 22장을 기꺼이 내놓아 귀감이 되는 등 모인 헌혈증이 무려 200여장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주위의 이런 관심과 격려에도 불구하고 한 가닥 희망을 걸었던 막내딸 소희(상진초 4)양의 골수가 언니들과 맞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골수 기증자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고 조장은 아이들에게 맞는 골수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이식이 적합한 기증자가 나올 때까지 마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어 더욱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독거노인의 따뜻한 이웃!
전남 영암에 위치한 조선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이 외로운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이웃으로 다가서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임직원들이 회사 인근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 돌보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7-10-04
[현대미포조선] 송재병 사장 HVS 방문 관계자 격려
송재병 사장이 추석연휴에 앞서 지난 9월 16일부터 5일간 베트남 현지법인인 현대-비나신조선소(HVS)를 방문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HVS를 방문한 송 사장은 현지 법인장으로부터 영업, 생산 등 경영현황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관계자
2007-10-04
[현대미포조선] 국적 초월한 미포가족 온정 전해져
한국인 동료를 구하려다 안타깝게 먼 이국에서 유명을 달리했던 한 외국인 협력사 직원의 의로운 뜻을 기리기 위한 사우들의 온정이 마침내 유가족에게 전달됐다. 우리회사 생산총괄 김춘곤 부사장은 지난 10월 2일 오후 본관 의전실에서 故 ‘가흠 페르디난디(FERDINAND
2007-10-02
[현대미포조선] 사우 3명 조선산업 발전 유공자 영예
제4회 조선의 날 기념행사(Shipbuilding Korea 2007)가 지난 9월 13일 서울 COEX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조선업계 관계자와 정부 관련기관 인사 등이 참석해 세계 1위로 우뚝 선 우리나라 조선산업이 앞으로도 선두 위치를
200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