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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선박 6척 잇따라 명명

최근 선박 6척의 명명식이 잇따라 열렸다. 지난 10월 8일 회사는 송재병 사장을 비롯해 선주사인 '게덴라인'사의 모회사이자 터키 굴지의 기업인 '쿠쿠로바(Cukurova)' 그룹 '메흐멧 에민 카라메흐멧(Mr. Mehmet Emin Karamehmet)' 사장 등 많은 선주·선급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PC선 3척에 대한 동시 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선번 2023, 2024, 2033호는 선주사측 인사에 의해 ‘캐리(CARRY)’, ‘로바(ROVA)’, ‘시트론(CITRON)’호로 각각 명명됐다. 이어 지난 10월 9일에는 독일 ‘오펜’사의 컨테이너운반선 3척에 대한 동시 명명식이 사내 5안벽 등에서 열렸다. 이날 명명식에서 선번 4003, 4004, 0458호는 선주사에 의해 ‘산 알레산드로(SAN ALLESSANDRO)’, ‘산 알폰소(SAN ALFONSO)’, ‘산타 베티나(SANTA BETTINA)’호로 각각 명명됐으며, 세 척 중 4003호선은 곧바로 선주사에 인도돼 첫 선적품을 싣기 위해 동남아시아로 출항했다.
[현대삼호중공업] 독거노인의 따뜻한 이웃!
전남 영암에 위치한 조선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이 외로운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이웃으로 다가서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임직원들이 회사 인근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 돌보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7-10-04
[현대미포조선] 송재병 사장 HVS 방문 관계자 격려
송재병 사장이 추석연휴에 앞서 지난 9월 16일부터 5일간 베트남 현지법인인 현대-비나신조선소(HVS)를 방문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HVS를 방문한 송 사장은 현지 법인장으로부터 영업, 생산 등 경영현황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관계자
2007-10-04
[현대미포조선] 고용남 조장 두 딸 돕기 온정 밀물
(주)대원기업에 근무하는 고용남 조장(48)의 쌍둥이 두 딸 소정 소영(명덕여중 1)양의 사연이 알려진 후 사우들의 온정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백혈병의 전 상태인 ‘골수이형성증후군’을 앓고 있는 소정 소영양은 골수이식 수술시 많은 혈액이 필요한데, 많은 사우들이 그동
2007-10-04
[현대미포조선] 국적 초월한 미포가족 온정 전해져
한국인 동료를 구하려다 안타깝게 먼 이국에서 유명을 달리했던 한 외국인 협력사 직원의 의로운 뜻을 기리기 위한 사우들의 온정이 마침내 유가족에게 전달됐다. 우리회사 생산총괄 김춘곤 부사장은 지난 10월 2일 오후 본관 의전실에서 故 ‘가흠 페르디난디(FERDINAND
200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