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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2008년 임·단협 노사 상견례 개최

올해 임금협상 및 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노사 상견례가 지난 6월 3일 한우리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송재병 사장과 김충배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노·사 교섭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 날 상견례는 교섭위원 상호 인사에 이어 노·사 대표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송재병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섭은 회사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사우들에게 실질적이고 좋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노사 대표는 귀중한 시간에 사우들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함으로써 생산적이고 보람 있는 교섭이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김충배 위원장도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사우들과 경영진의 노력으로 연간 70척 건조하는 유수의 회사로 성장했다”며 “상호 고민 속에 한발 양보하는 생산적인 교섭을 통해 노사관계의 안정을 이뤄 노사 모두 승리하자”고 말했다.
[현대미포조선] 사내 향우회 춘계행사 활발
최근 사내 각 향우회가 가족들을 동반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회원간의 화합을 다지는 좋은 기회로 삼고 있다. 경북․대구향우회는 지난 6월 1일 회원 및 가족 5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무궁화호 7량을 전세 내 울산역에서 강릉시 정동진역까지 이어
2008-06-04
[현대미포조선] 이색 야유회로 동료간 화합 도모
부서 또는 팀 단위 야유회가 지난 3월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동료들과의 화합을 도모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기장부(부서장 예수백)는 지난 5월 24일 울주군 삼남면 작천정 계곡에서 부서원 및 가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족화
2008-05-30
[현대삼호중공업] 서남권 최고 산업현장 견학지로 각광!
전남 영암에 본사를 둔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황무수 사장)이 산업현장 견학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회사가 출범한 지난 2000년 이후 22만여명이 회사를 다녀가 전남 서남권을 찾는 방문객들로부터 산업현장 견학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2008-05-29
[현대미포조선] 이진리 부지 투자양해각서 체결
우리 회사는 지난 5월 26일 울산시청에서 송재병 사장과 박맹우 시장, 세진중공업 윤종국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산읍 이진리 매립부지 30만5천㎡(약 9만2천평)의 매입에 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회사는 세진중공업이 온산읍 이진리 일대
200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