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리겔(RIGEL)’사의 사이트 사무실이 지난 6월 4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리회사 및 선주·선급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선박건조를 위한 본격적인 업무시작을 축하했다.
‘리겔’사 사이트 사무실에는 ‘만프레드 노이만(Mr. Manfred Neumann) ’씨가 수석 감독으로 부임했으며, 오는 2009년 8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회사는 ‘리겔’사로부터 3만7천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을 수주한 바 있으며, 이 가운데 1차선인 선번 2094호가 지난 5월 2일 강재절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