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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혹서기 대비 현장지원 강화!

올 여름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남 영암에 본사를 둔 조선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황무수 사장)이 혹서기 임직원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현장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우선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현장 팀사무실에 에어컨 110여대를 지난달 추가로 설치했다. 현장 팀사무실은 사무동과는 달리 여름철 무더위로 작업에 어려움을 많이 겪던 곳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은 현재 300여대의 에어컨을 현장에 지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대형 옥외에어컨인 스폿쿨러와 팬, 선풍기도 추가로 설치해 여름철 현장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혹서기 임직원들의 건강관리에도 적극적이다. 날씨가 더워지자 땀수건과 보냉통을 지급하였으며,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7월과 8월엔 닭백숙과 돈수육, 갈비탕 등 보양음식을 매일 점심 메뉴로 제공할 예정이다. 땀을 과다하게 흘릴 경우 염분부족이 우려되는 현장 직원들을 위해 식염정을 지급하고, 휴식시간을 통해 빙과류, 수박 등을 지급해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무더운 한여름에는 휴게시간을 연장하고, 하기 휴가기간에도 휴양소를 운영한다. 현대삼호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여름철 근무환경 개선작업은 임직원의 복리증진뿐만 아니라,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많은 보탬이 되기 때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미포조선] 독일 ‘리겔’사 사이트 오피스 개소
독일 ‘리겔(RIGEL)’사의 사이트 사무실이 지난 6월 4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리회사 및 선주·선급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선박건조를 위한 본격적인 업무시작을 축하했다. ‘리겔’사 사이트 사무실에는 ‘만프레드
2008-06-12
[현대미포조선] 그리스 선박박람회 ‘포시도니아 2008’ 참가
우리회사가 지난 6월 2일부터 6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포시도니아 2008’ 국제 선박박람회에 참가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전 세계 80여개국 1700여 조선·선박기자재 업체들이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 우리회사는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
2008-06-11
[현대미포조선] 여고생 10명째 선박 스폰서 참여 화제
중형선박 건조부문 세계 1위인 (주)현대미포조선(대표 송재병)이 명명식 행사에 지역 여고생을 스폰서로 잇따라 초청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사내 5안벽에서 ‘시도시핑(CIDO SHIPPING)’사의 4만7천톤급 PC선인 선번 2009호에 대한 명명식을
2008-06-09
[현대미포조선] 2008년 임·단협 노사 상견례 개최
올해 임금협상 및 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노사 상견례가 지난 6월 3일 한우리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송재병 사장과 김충배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노·사 교섭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 날 상견례는 교섭위원 상호 인사에 이어 노·사 대
200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