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웨스트팔-라센(Westfal-Larsen)’사의 사이트 사무실이 지난 6월 2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리회사 및 선주·선급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선박건조를 위한 본격적인 업무시작을 축하했다.
‘웨스트팔-라센’사 사이트 사무실에는 ‘데이커즈(Mr. Dakers)’씨가 수석 감독으로 부임했으며, 오는 2012년 5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회사는 ‘웨스트팔-라센’사로부터 4만6천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8척을 수주했으며, 이 가운데 1차선인 선번 2061호가 지난 6월 10일 강재절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