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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맞아 미포가족 온정 '한가득'
곧 다가올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9월 10일 울산 동구 방어동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한 쌀 10포대를 기탁하고 인근 15개 노인복지회관 등을 방문해, 쌀과 떡, 유과, 청주 등을 전달했다.
또 팀장협의회는 이날 방어진초등학교를 방문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5명에게 모두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밖에 현대미포조선 사회봉사 모임인 초롱회는 이날 동구지역 불우가정 7곳과 화암중학교 등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과 소년소녀가장들이 추석을 보다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생필품과 상품권 등을 전달했으며, 기독교 신자 모임인 신우회도 지역 독거노인 60명에게 쌀 1포대씩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