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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50대 우량기업' 선정!
현대미포조선이 세계 초일류 우량기업으로 공인받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 위크’지는 9월 15일자 최신호에서 '아시아 50대 우량기업'선정 기사를 통해 현대미포조선이 4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우리 회사를 비롯해 현대중공업 등 3개 회사만이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번 영예는 지난 3년간의 ▲자기자본수익률 ▲매출성장률 ▲시장에서의 입지 등 내실 위주의 기준을 바탕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회사는 자기자본수익률 부문에서 A 등급을, 매출성장률 부문에서 B+ 등급을 받는 등 돋보이는 실적을 기록함으로써 종합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해 경쟁사들과의 비교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나타냈다고 비즈니스 위크지는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우리 회사가 효율적인 경영활동으로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성과는 그동안 전 임직원이 하나 되어 꾸준한 노력으로 중형선박 부문 세계 1위라는 입지를 확고히 다진 것은 물론, 고부가가치 선종 다각화 등 성장성을 도모해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비즈니스 위크’지는 독자적인 선정기준을 통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아시아 50대 우량기업’을 매년 선정, 발표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