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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OHGCC 본격 건조 들어가

LPG운반선에 이어 새로운 선종인 오픈해치 일반화물선(OHGCC : Open Hatch General Cargo Carrier)이 마침내 강재절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회사는 지난 10월 7일 선각 1B공장에서 4만9천톤급 일반화물선 1차선(선번 8001호)에 대한 강재절단식을 가졌다.

이날부터 본격적인 건조에 들어간 8001호선은 노르웨이 ‘그리그(GRIEG)’사의 4만9천톤급 일반화물선 4척 중 첫 번째 선박으로, 내년 1월 4도크에서 블록조립에 들어갈 예정이다.

길이 208.2M, 너비 32.2M, 높이 19.5M의 제원을 갖추게 될 이 선박은 일반적인 벌크선과는 달리 펄프나 롤페이퍼, 코일, 파이프 등 다양한 종류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특히 데크 상부에 갠트리 크레인(gantry crane) 2기가 장착돼 상·하역 설비가 없는 소형항구에서도 자체적으로 화물을 싣고 내릴 수 있다.

[현대미포조선] 장생포공장에도 정주영 창업자 말씀
최근 장생포공장의 선각 공장에도 “우리가 잘 되는 것이 나라가 잘 되는 길이며, 나라가 잘 되는 것이 우리가 잘 될 수 있는 길이다.”는 정주영 창업자의 말씀이 대형 간판으로 내걸려 사우들에게 산업 역군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
2008-10-09
[현대미포조선] 新선종 건조 박차 경쟁력 '쑥쑥'
최근 오픈해치일반화물선(OHGCC)등 신선종에 대한 선박건조작업이 잇따라 착수되는 등 활발한 생산활동을 보이고 있다. ◇ OHGCC TFT 활동현황 보고회 지난 9월 25일 한우리회관 대강당에서 생산부문 전 중역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해치 일
2008-10-02
[현대미포조선] '아시아 50대 우량기업' 선정!
현대미포조선이 세계 초일류 우량기업으로 공인받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 위크’지는 9월 15일자 최신호에서 '아시아 50대 우량기업'선정 기사를 통해 현대미포조선이 41위에 올랐다고
2008-09-26
[현대미포조선] '전사적 역량 집중' 성공 인도 밑거름
 LPG 1차선 성공인도 유공 LPG TFT 황대순 부장(기술개발팀) ▲LPG 1차선을 성공적으로 인도한 소감은?    LPG선 건조의 어려움 극복과 이를 통해 얻은 기술력으로 어떤 선종도 건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
2008-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