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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회, 울산시 사회인 야구대회 우승
현대미포조선 야구동호회인 ‘블루웨이브(회장 양찬준)’가 울산시 사회인 야구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블루웨이브는 지난 10월 5일 태화강 고수부지 야구장에서 열린 ‘제5회 울산광역시 사회인 야구 연합회장배 야구대회’ 1부리그 결승전에서 현대중공업 소속 '파라오스'를 14대 5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조정래 사우(기장설계부)가 감독상을, 신혁재 사우(기술교육원)가 최우수선수상을 각각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