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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K PC 2013호선 명명·인도
4만7천톤급 PC선인 선번 2013호에 대한 명명식이 지난 11일 1안벽에서 열렸다.
현대미포조선을 비롯해 선주사인‘시도시핑(CIDO SHIPPNG)’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명명식에는 삼산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이다혜 양이 스폰서로 초대되었으며 2013호선은 선주사에 의해 ‘아틀란틱 타이탄(ATLANTIC TITAN)’호로 이름 붙여졌다.
한편, 이 선박은 명명식 전 선주사에 인도돼 첫 선적품을 싣기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