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팀장협의회가 최근 연말을 앞두고 지역 불우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팀장협의회는 지난 12월 8일 동구 방어진초등학교를 찾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로써 팀장협의회는 올 한 해동안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불구하고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 어린이 모두 20명에게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