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1년 더 근무하게 돼 행복'

최근 극심한 경기침체에 따라 산업계 전반이 고용한파를 겪고 있는 가운데 현대미포조선에서는 지난해 생산기술직 정년퇴직자 대부분이 1년 더 개인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2008년도 생산기술직 정년퇴직 예정자 58명 중 퇴직을 희망한 사우 등을 제외한 47명의 사우들을 1년 더 재고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정든 직장에서 1년 더 일하게 된 이들은 후배들에게 경험과 기술을 전수하며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현대미포조선 노사는 지난해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생산기술직 정년퇴직자 중 본인이 원할 경우 건강에 이상이 없는 한 1년 재계약 하는데 합의한 바 있다. 

[현대미포조선] 70척째 선박 인도… 올 해 목표 달성
현대미포조선은 연초 생산목표였던 70척 인도를 달성했다. 지난 24일 1안벽에서 ‘시도시핑’사의 4만7천톤급 PC선인 선번 2021호의 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명명식에는 이유진(신선여자고등학교 3학년) 양이 지역 여고생으로는 21번재로 스폰서에
2009-01-05
[현대미포조선] 따뜻한 이웃사랑 ‘봇물’
경기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을 돕기 위한 미포가족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회사는 지난 23일 동구지역 경로당과 불우세대, 소년소녀가장 등에 쌀을 비롯한 생필품과 성금 등을 전달했다. 매달 정기적으로 실
2008-12-26
[현대미포조선] 미포가족 세밑 온정 '훈훈'
연말연시를 앞두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미포인들의 온정이 계속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 사외 협력사 대표들로 구성된 ‘현미협의회’(회장 윤종국)는 지난 10일 오후 동구 소재 성인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울산참사랑의 집&rs
2008-12-18
[현대미포조선] 실속·보람 찾는 송년문화 확산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건전하고 뜻 깊은 송년회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미포조선에서도 술자리 송년회 대신 공연 관람이나 동호회 활동 등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사우들이 늘고 있다. 기술영업부 기장과와 기장설계부 기장5과는 현대예술관에서 연극 &
200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