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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OHGCC 1차선 본격 건조

오픈해치 일반화물선(OHGCC : Open Hatch General Cargo Carrier) 1차선이 마침내 4도크에서 본격적인 블록조립에 들어갔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달 23일 4도크에서 노르웨이 ‘그리그(GRIEG)’사의 4만9천톤급 일반화물선 4척 중 1차선인 선번 8001호에 대한 용골거치식을 가졌다.

이 선박은 우리회사에서는 처음으로 건조되는 일반화물선으로, 길이 208.2M, 너비 32.2M, 높이 19.5M의 제원을 갖추게 된다.

이 선박은 일반적인 벌크선과는 달리 펄프나 롤페이퍼, 코일, 파이프 등 다양한 종류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으며, 특히 데크 상부에 캔트리 크레인(gantry crane) 2기가 장착돼 상·하역 설비가 없는 소형항구에서도 자체적으로 화물을 싣고 내릴 수 있다.

[현대미포조선] 송재병 사장, 설연휴 HVS 격려 방문
현대미포조선 송재병 사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달 23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현지법인인 현대-비나신조선소(HVS)를 방문했다. 송 사장은 현지 법인장으로부터 영업, 생산 등 경영현황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선박이 건조되는 도크 등 생산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2009-02-03
[현대삼호중공업] 설 맞아 지역 복지시설 위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황무수 사장)이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2일 “1社1村 자매결연마을인 영암 흥월마을에서 생산한 풍광수토쌀 270여 포대를 구입, 30여개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2009-01-23
[현대미포조선] '1년 더 근무하게 돼 행복'
최근 극심한 경기침체에 따라 산업계 전반이 고용한파를 겪고 있는 가운데 현대미포조선에서는 지난해 생산기술직 정년퇴직자 대부분이 1년 더 개인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2008년도 생산기술직 정년퇴직 예정자 58명 중 퇴직을 희망한 사우 등을
2009-01-16
[현대미포조선] 70척째 선박 인도… 올 해 목표 달성
현대미포조선은 연초 생산목표였던 70척 인도를 달성했다. 지난 24일 1안벽에서 ‘시도시핑’사의 4만7천톤급 PC선인 선번 2021호의 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명명식에는 이유진(신선여자고등학교 3학년) 양이 지역 여고생으로는 21번재로 스폰서에
200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