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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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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해변 정화활동

현대미포조선 노동조합(위원장 김충배)이 사내 조합 활동을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넓혀 나가 지역 노동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부터 5일간 제22년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갖고 있는 현대미포조선 노동조합은 지난 5일 공식적인 조합 활동의 일환으로 동구 대왕암공원과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해변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충배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 및 대의원 등 80여명은 대왕암공원과 일산해수욕장 해변에 버려진 빈병과 휴지, 폐어구 등 300여 포대 분량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김충배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에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게 돼 그동안 밀린 숙제를 끝낸 것 같아 기분이 아주 좋다”며 “앞으로 노동조합도 회사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회사 노동조합은 지난해 10월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을 전개해 1,000여명의 직원들로부터 서약을 이끌어 냈으며, 지역 불우이웃 및 장애우 돕기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 노동조합은 지난해까지 12년 연속 무분규를 이어오는 등 상생의 협력적 노사문화를 통해 그동안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함을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현대미포조선] '직접 용접해보며 장인혼 구슬땀'
사무기술직 신입사원 20명이 지난 3일부터 현대미포조선 기술교육원에서 생산현장에서 이뤄지는 주요 작업들을 직접 체험해 보는 ‘장인 혼(魂)’ 교육을 받고 있다. 이들은 철판 절단, 용접 및 블록 제작 등의 기본적인 주요 작업들을 직접 해
2009-02-05
[현대미포조선] OHGCC 1차선 본격 건조
오픈해치 일반화물선(OHGCC : Open Hatch General Cargo Carrier) 1차선이 마침내 4도크에서 본격적인 블록조립에 들어갔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달 23일 4도크에서 노르웨이 ‘그리그(GRIEG)’사의 4만9천톤급 일반화
2009-02-04
[현대미포조선] 송재병 사장, 설연휴 HVS 격려 방문
현대미포조선 송재병 사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달 23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현지법인인 현대-비나신조선소(HVS)를 방문했다. 송 사장은 현지 법인장으로부터 영업, 생산 등 경영현황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선박이 건조되는 도크 등 생산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2009-02-03
[현대삼호중공업] 설 맞아 지역 복지시설 위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황무수 사장)이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2일 “1社1村 자매결연마을인 영암 흥월마을에서 생산한 풍광수토쌀 270여 포대를 구입, 30여개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200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