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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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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서클 헌혈운동에 14년간 6,900여명 참가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황무수 사장)의 한 봉사서클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4년간 꾸준히 헌혈운동을 전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서클은 지난 12일과 13일 올해 들어 첫 번째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회사 봉사서클인 ‘사랑이 있는 푸른세상(이하 푸른세상)’이 지난 1995년 이래 14년간 연간 2차례의 헌혈운동을 꾸준히 전개, 연인원 6,900여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가해 사랑과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푸른세상’은 헌혈운동에 참가한 임직원들로부터 3,000여장의 헌혈증을 기증받아, 지역의 백혈병 환아들이나 이를 필요로 하는 사우가족들을 위해 사용해, 지역사회나 사우가족들로부터 크게 환영받아 왔다.

회사 임직원 520여명이 가입되어 있는 푸른세상은 헌혈운동 외에도 회원들의 정기 성금을 모아 지난 14년간 백혈병 환아 311명에게 3억 8천여만원의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등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봄나들이 행사, 여름캠프, 성금모금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매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푸른세상의 임명선 회장(40세, 대조립부)은 “노령화와 인구감소로 헌혈인구가 감소하는 반면,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는 증가하는 상황에서 우리들의 작은 노력이 병마와 싸우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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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현대미포조선 무재해를 염원하는 ‘산업안전기원제’가 지난 9일 오후 한우리회관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충배 노동조합 위원장과 김춘곤 부사장 등 노사 관계자를 비롯해 많은 사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포가족의 건강과 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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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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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기술직 신입사원 20명이 지난 3일부터 현대미포조선 기술교육원에서 생산현장에서 이뤄지는 주요 작업들을 직접 체험해 보는 ‘장인 혼(魂)’ 교육을 받고 있다. 이들은 철판 절단, 용접 및 블록 제작 등의 기본적인 주요 작업들을 직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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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