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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무재해 작업장 꼭 만들자

올 한해 현대미포조선 무재해를 염원하는 ‘산업안전기원제’가 지난 9일 오후 한우리회관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충배 노동조합 위원장과 김춘곤 부사장 등 노사 관계자를 비롯해 많은 사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포가족의 건강과 회사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풍물패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고사문 낭독, 배례, 소지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작업환경 개선과 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회사는 이날 안전기원제에 앞서 사내 협력사를 포함해 전 사우들에게 찹쌀떡을 지급하며 올 한 해 동안 미포가족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했다.

[현대미포조선] 노동조합 해변 정화활동
현대미포조선 노동조합(위원장 김충배)이 사내 조합 활동을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넓혀 나가 지역 노동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부터 5일간 제22년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갖고 있는 현대미포조선 노동조합은 지난 5일 공식적인 조합 활동의 일환으로 동구 대왕암공원과 일
2009-02-06
[현대미포조선] '직접 용접해보며 장인혼 구슬땀'
사무기술직 신입사원 20명이 지난 3일부터 현대미포조선 기술교육원에서 생산현장에서 이뤄지는 주요 작업들을 직접 체험해 보는 ‘장인 혼(魂)’ 교육을 받고 있다. 이들은 철판 절단, 용접 및 블록 제작 등의 기본적인 주요 작업들을 직접 해
2009-02-05
[현대미포조선] OHGCC 1차선 본격 건조
오픈해치 일반화물선(OHGCC : Open Hatch General Cargo Carrier) 1차선이 마침내 4도크에서 본격적인 블록조립에 들어갔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달 23일 4도크에서 노르웨이 ‘그리그(GRIEG)’사의 4만9천톤급 일반화
2009-02-04
[현대미포조선] 송재병 사장, 설연휴 HVS 격려 방문
현대미포조선 송재병 사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달 23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현지법인인 현대-비나신조선소(HVS)를 방문했다. 송 사장은 현지 법인장으로부터 영업, 생산 등 경영현황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선박이 건조되는 도크 등 생산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2009-02-03